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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s tour/Vientiane

[2016 비엔티엔] 여행자거리에 멋진 분위기의 식당 Chef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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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옹뜨 사원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한 이 가게.

 

이름은 Chef Joseph

 

 

모두가 그러하듯

 

대부분 내가 간 집은 맛집 이라고 포스팅 하지만

 

여긴 맛집까진 아니고, 10점 만점에 6.7정도

 

가게 분위기가 엄청 좋아보이고

 

사원 구경 후 지친몸을 이끌고 들어가기에 좋은 위치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집 같다.

 

메뉴는 꽤 심플하고 깔끔하며 적당하고 가격이 비싸다.

 

물론 한국에 비할 것이 안되지만.

 

역시 여행자거리.

 

 

 

내가 주문했던건 26번 메뉴인데

 

뭔가 덜 나온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메뉴에는 없지만 가게 밖에 적어놓은 세트메뉴

 

가격은 40,000낍정도로 와인 한잔도 딸려나왔던 메뉴

 

이게 최고다.

 

음식은 쏘쏘

 

 

가게 분위기는 상당히 산뜻하고 좋다.

 

2층도 있지만 올라가진 않았고

 

소소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수제 비누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향이 상당히 좋았다.

 

마음같아선 싹쓸이 하고싶을 정도로.

 

가격은 15,000낍이었다.

 

라오스는 정말 동물들을 사랑하는것 같다.

 

개나 고양이가 정말 평화롭게 길거리를 돌아다니는데

 

이 곳 역시 길고양이가 들어와서 편안히 잠을자고 쉬고있어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저 뒷 발 걸친데가 손님이 앉은 의자.

 

손님도 신경 안쓴다.

 

 

라오스 비엔티엔 Chef Joseph

 

총평 : 맛집.. 일까? 그냥저냥 ..6.7점짜리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