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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비엔티엔] 여행자거리에 멋진 분위기의 식당 Chef Joseph 왓 옹뜨 사원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한 이 가게. 이름은 Chef Joseph 모두가 그러하듯 대부분 내가 간 집은 맛집 이라고 포스팅 하지만 여긴 맛집까진 아니고, 10점 만점에 6.7정도 가게 분위기가 엄청 좋아보이고 사원 구경 후 지친몸을 이끌고 들어가기에 좋은 위치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집 같다. 메뉴는 꽤 심플하고 깔끔하며 적당하고 가격이 비싸다. 물론 한국에 비할 것이 안되지만. 역시 여행자거리. 내가 주문했던건 26번 메뉴인데 뭔가 덜 나온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메뉴에는 없지만 가게 밖에 적어놓은 세트메뉴 가격은 40,000낍정도로 와인 한잔도 딸려나왔던 메뉴 이게 최고다. 음식은 쏘쏘 가게 분위기는 상당히 산뜻하고 좋다. 2층도 있지만 올라가진 않았고 소소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더보기
[2016 Laos] 추석 연휴를 이용한 첫 라오스 여행, 루트 짜기 2016년 추석 라오스 여행 이 여행은 1월부터 준비되었으며 그 당시 상당히 급작스럽게 진행되었다. 몇 년전 일본 여행에서 만나게 된 언니를 내 집으로 초대해 놀던 중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는 습관적으로 비행기 표를 검색하며 놀고있었고 그러다 발견한 추석 날짜의 라오스행 티켓 정신 차리고 보니 우린 이미 결제를 마치고 있었다. .......0_0.. 성수기 of 성수기인 추석에 가장 핫한 날짜에 1인 269,500원이라는 저렴한 표를 예약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무려 8~9개월 전 예약이 필요하다. 아니면 특가 항공권을 성공 하시든가...난 자신없다. 항공권을 예약하고나면 이제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 숙소를 정한다는 것은 여행 코스를 짜겠다는 말과 같다. 라오스 여행은 대략 이러하다. 일반적인 주요 코스는 비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