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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즈오카] 게스트하우스 - NASUBI Backpackers [2016 시즈오카] 게스트하우스 NASUBI Mt. Fuji Backpackers 이번에 선택하게된 게스트하우스는 후지산을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페이스북 등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그런곳일수록 손님에게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접객을 하니까. 홈페이지도 잘 구성되어있고 여러 활동도 많이 하고 다녀간 손님들을 입구에서 촬영하여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도 해 주니 뭔가 좀 큰 규모일거라고 예상하였으나, 상당히 아담했다!! 일단 일반 가정집 거리에 위치하여있고 건물도 일반 일본 주택건물이다. 2층짜리이나 객실은 1층에만 두 개. 화장실 두 개, 샤워실 두 개. 한 방에 침대 6개(총 12명) 일단 청결함은 굿. 침대도 좋고 이불은 폭신하니 잠자리가 편하다. 다만 좁은 방에 .. 더보기
[2016 시즈오카] 시즈오카에서의 교통비와 시간 후지노미야 역에서 찍은 후지산 역사 내에서 찍은 사진이 없는 관계로 팩트만. 시즈오카 공항에서 시즈오카 역까지 : 50분 이상(1시간 정도), 1000엔 시즈오카 역에서 후지 역까지 : 30분정도 소요, 580엔 후지 역에서 후지노미야 역까지 : 15~20분 소요, 240엔 더보기
[2016 시즈오카] 고리키군(強力くん) 투어버스 후기 2박 3일의 짧은 일정에 결국 선택하게 된 '고리키군(強力くん) 투어' 후지노미야역에서 나와 버스정류장에 있는 표파는 곳에서 구매했다. 예약 없이 당일 구매인지라 '못 타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했으나, 이 날 오전에 타는사람은 나 혼자 뿐! 텅 비어버린 버스에 덜컥 겁이 났다. '손님이 모자라서 취소 되는거 아닌가?' 하지만 출발. 물어보니 특별한 몇 일 빼면 거의 적으면 1~2명 보통은 3~5명정도 탄다고 한다. 또 이 날, 원래 차량이 점검에 들어가 일반 버스 차량이 나왔다고... 이 날 만큼은 내 전용차였다는거. (2,230엔에 버스대절.. 인가) 이 버스를 이용하면 좋은 점, 저 사진에 작게 보이는 주황색 조끼를 입으신 그 지역 어르신들의 안내가 있기 때문. 현지에서 오래 사셨기 때문에 또 이런.. 더보기
[2016 시즈오카] 시즈오카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2 시즈오카에 대해 아직 내가 잘 모르는건지 사실 시즈오카만 나온 여행책자도 없고 정보가 너무 없다. 내가 알아낸 몇 가지 시즈오카 투어들 : 1. NATURAL ACTION OUTDOOR TOUR SOUTH FUJI http://www.naturalaction.co.jp/ http://www.naturalaction.co.jp/en/ 여기서는 후지산 근처의 강에서 래프팅과 BBQ를 코스로 제공하는데 가격은 반나절 래프팅 7,200엔 반나절 래프팅 + BBQ 8,750엔 코스는 이렇게 오전과 오후를 선택하면 후지카와 강에서 약 3시간(총 6km)의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10월부터 4월까지는 오전 10시 출발 한번밖에 없다. 구명조끼와 헬멧은 제공되지만 수영복과 타올을 가지고 갈 것! (꼭 수영복이.. 더보기
[2016 시즈오카] 시즈오카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에어서울의 특가 항공권이 아니었다면 절대 먼저 가려고 하지 않았을 '시즈오카' 24일에 항공권 구매 한 이후로 찾기 시작했다. 여행계획을 짤 때 가장 중요한건, 공항과 가장 번화한 도시, 관광지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 이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지도를 찾는 것이다. (큰 지도는 첨부파일로) 역시 가장 활용적인 지도는 해당지역 관광정보 사이트가 보유, 배포한다. SHIZUOKA GUIDE : http://hellonavi.jp/korean/index.html 이 사이트에서 각종 시즈오카 여행 정보와 PDF파일로 된 팜플랫을 받을 수 있는데 그 PDF파일 가장 뒷쪽에 이런 자세한 지도가 있다. 2016 시즈오카 여행 지역 선정 기준 1. 게스트하우스 (항상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한다.) 2. 투어 프로그램(.. 더보기
[2016 시즈오카] Air Seoul 덕분에 예정에도 없던 시즈오카 여행 메일 확인하러 들어간 네이버에서 메인 상단에 떠있던 광고 하나. '오.. 그러고보니 새로운 항공사가 나온다고 했었지.. '하며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음.. 막상 딱히 ..가고싶은 곳이 없어서 그 중에서도 생소한 시즈오카를 클릭하여 가격얼마나하나 보자~ 했는데 응?! 총액 38,000원?! 그렇게 나는 또 예약을 하고 말았다.. 심지어 결제 전 혹시 취소할까봐 당일취소 되는지 전화로 상담까지 받고 예약 완료.. 전혀 급할 것 없이 예약했는데 다른사람도 데려갈까 해서 다시 예약하려니 로딩이 ㅠ 한번도 항공권 특가 성공해 본 적 없는데 이건 신이 가라고 주신 표 같다. 취소 안하고 가기로 결정. 대만 여행 이후로 전혀 생소한 곳으로 가는 여행은 없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곳으로 가는 여행이 생겨서 설렌다. 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