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Be eXplorer, 괌 & 세부 이벤트 [에어부산] Be eXplorer, 괌 & 세부 이벤트 메일로 에어부산 광고메일이 와서 삭제하려다 '[광고]에어부산 세부/괌 블로거 모집!' 드물긴 해도 나도 나름 블로거니까. 내용도 딱이 아닌가! 나는 마침 백수인 상태이고 블로그도 하고있고 (블로그를 활성화 시킬 생각이었던 사람이고) 같이 갈 사람도 있고! 어머 이건 해야해! 라는 마음으로 시도. 나는 운이 좋으니까.. 30% 기대해본다. 구글애드도 한방이었으니, 에어부산도 한방에 되기를 바라봅니다. 에어부산, 나를 괌으로 보내주세요! 더보기 [2016 시즈오카] 게스트하우스 - NASUBI Backpackers [2016 시즈오카] 게스트하우스 NASUBI Mt. Fuji Backpackers 이번에 선택하게된 게스트하우스는 후지산을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페이스북 등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그런곳일수록 손님에게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접객을 하니까. 홈페이지도 잘 구성되어있고 여러 활동도 많이 하고 다녀간 손님들을 입구에서 촬영하여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도 해 주니 뭔가 좀 큰 규모일거라고 예상하였으나, 상당히 아담했다!! 일단 일반 가정집 거리에 위치하여있고 건물도 일반 일본 주택건물이다. 2층짜리이나 객실은 1층에만 두 개. 화장실 두 개, 샤워실 두 개. 한 방에 침대 6개(총 12명) 일단 청결함은 굿. 침대도 좋고 이불은 폭신하니 잠자리가 편하다. 다만 좁은 방에 .. 더보기 [2016 비엔티엔] 여행자거리에 멋진 분위기의 식당 Chef Joseph 왓 옹뜨 사원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한 이 가게. 이름은 Chef Joseph 모두가 그러하듯 대부분 내가 간 집은 맛집 이라고 포스팅 하지만 여긴 맛집까진 아니고, 10점 만점에 6.7정도 가게 분위기가 엄청 좋아보이고 사원 구경 후 지친몸을 이끌고 들어가기에 좋은 위치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집 같다. 메뉴는 꽤 심플하고 깔끔하며 적당하고 가격이 비싸다. 물론 한국에 비할 것이 안되지만. 역시 여행자거리. 내가 주문했던건 26번 메뉴인데 뭔가 덜 나온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메뉴에는 없지만 가게 밖에 적어놓은 세트메뉴 가격은 40,000낍정도로 와인 한잔도 딸려나왔던 메뉴 이게 최고다. 음식은 쏘쏘 가게 분위기는 상당히 산뜻하고 좋다. 2층도 있지만 올라가진 않았고 소소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더보기 [2016 시즈오카] 시즈오카에서의 교통비와 시간 후지노미야 역에서 찍은 후지산 역사 내에서 찍은 사진이 없는 관계로 팩트만. 시즈오카 공항에서 시즈오카 역까지 : 50분 이상(1시간 정도), 1000엔 시즈오카 역에서 후지 역까지 : 30분정도 소요, 580엔 후지 역에서 후지노미야 역까지 : 15~20분 소요, 240엔 더보기 [2016 시즈오카] 고리키군(強力くん) 투어버스 후기 2박 3일의 짧은 일정에 결국 선택하게 된 '고리키군(強力くん) 투어' 후지노미야역에서 나와 버스정류장에 있는 표파는 곳에서 구매했다. 예약 없이 당일 구매인지라 '못 타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했으나, 이 날 오전에 타는사람은 나 혼자 뿐! 텅 비어버린 버스에 덜컥 겁이 났다. '손님이 모자라서 취소 되는거 아닌가?' 하지만 출발. 물어보니 특별한 몇 일 빼면 거의 적으면 1~2명 보통은 3~5명정도 탄다고 한다. 또 이 날, 원래 차량이 점검에 들어가 일반 버스 차량이 나왔다고... 이 날 만큼은 내 전용차였다는거. (2,230엔에 버스대절.. 인가) 이 버스를 이용하면 좋은 점, 저 사진에 작게 보이는 주황색 조끼를 입으신 그 지역 어르신들의 안내가 있기 때문. 현지에서 오래 사셨기 때문에 또 이런.. 더보기 [2016 Laos] 추석 연휴를 이용한 첫 라오스 여행, 루트 짜기 2016년 추석 라오스 여행 이 여행은 1월부터 준비되었으며 그 당시 상당히 급작스럽게 진행되었다. 몇 년전 일본 여행에서 만나게 된 언니를 내 집으로 초대해 놀던 중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는 습관적으로 비행기 표를 검색하며 놀고있었고 그러다 발견한 추석 날짜의 라오스행 티켓 정신 차리고 보니 우린 이미 결제를 마치고 있었다. .......0_0.. 성수기 of 성수기인 추석에 가장 핫한 날짜에 1인 269,500원이라는 저렴한 표를 예약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무려 8~9개월 전 예약이 필요하다. 아니면 특가 항공권을 성공 하시든가...난 자신없다. 항공권을 예약하고나면 이제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 숙소를 정한다는 것은 여행 코스를 짜겠다는 말과 같다. 라오스 여행은 대략 이러하다. 일반적인 주요 코스는 비엔.. 더보기 [2016 시즈오카] 시즈오카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2 시즈오카에 대해 아직 내가 잘 모르는건지 사실 시즈오카만 나온 여행책자도 없고 정보가 너무 없다. 내가 알아낸 몇 가지 시즈오카 투어들 : 1. NATURAL ACTION OUTDOOR TOUR SOUTH FUJI http://www.naturalaction.co.jp/ http://www.naturalaction.co.jp/en/ 여기서는 후지산 근처의 강에서 래프팅과 BBQ를 코스로 제공하는데 가격은 반나절 래프팅 7,200엔 반나절 래프팅 + BBQ 8,750엔 코스는 이렇게 오전과 오후를 선택하면 후지카와 강에서 약 3시간(총 6km)의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10월부터 4월까지는 오전 10시 출발 한번밖에 없다. 구명조끼와 헬멧은 제공되지만 수영복과 타올을 가지고 갈 것! (꼭 수영복이.. 더보기 [2016 시즈오카] 시즈오카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에어서울의 특가 항공권이 아니었다면 절대 먼저 가려고 하지 않았을 '시즈오카' 24일에 항공권 구매 한 이후로 찾기 시작했다. 여행계획을 짤 때 가장 중요한건, 공항과 가장 번화한 도시, 관광지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 이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지도를 찾는 것이다. (큰 지도는 첨부파일로) 역시 가장 활용적인 지도는 해당지역 관광정보 사이트가 보유, 배포한다. SHIZUOKA GUIDE : http://hellonavi.jp/korean/index.html 이 사이트에서 각종 시즈오카 여행 정보와 PDF파일로 된 팜플랫을 받을 수 있는데 그 PDF파일 가장 뒷쪽에 이런 자세한 지도가 있다. 2016 시즈오카 여행 지역 선정 기준 1. 게스트하우스 (항상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한다.) 2. 투어 프로그램(.. 더보기 [2016 시즈오카] Air Seoul 덕분에 예정에도 없던 시즈오카 여행 메일 확인하러 들어간 네이버에서 메인 상단에 떠있던 광고 하나. '오.. 그러고보니 새로운 항공사가 나온다고 했었지.. '하며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음.. 막상 딱히 ..가고싶은 곳이 없어서 그 중에서도 생소한 시즈오카를 클릭하여 가격얼마나하나 보자~ 했는데 응?! 총액 38,000원?! 그렇게 나는 또 예약을 하고 말았다.. 심지어 결제 전 혹시 취소할까봐 당일취소 되는지 전화로 상담까지 받고 예약 완료.. 전혀 급할 것 없이 예약했는데 다른사람도 데려갈까 해서 다시 예약하려니 로딩이 ㅠ 한번도 항공권 특가 성공해 본 적 없는데 이건 신이 가라고 주신 표 같다. 취소 안하고 가기로 결정. 대만 여행 이후로 전혀 생소한 곳으로 가는 여행은 없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곳으로 가는 여행이 생겨서 설렌다. 꽃.. 더보기 [2016 후쿠오카] 텐진 맛집 '갓포 요시다/割烹よし田' [ 갓포 요시다 / 割烹よし田 ] 나의 4번째 후쿠오카 방문에 앞서 기존의 맛집 이외에 현지인의 추천을 받기로 했다. (이미 주요 포인트는 다 다녀왔기 때문에.) 그리하여 후쿠오카 현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이곳 '갓포 요시다 / 割烹よし田' 고작 토, 일, 월의 짧은 일정에 심지어 일요일은 쉬는 어마어마한 정기휴일을 가진 이 가게. (그림판 신공 : 12번 출구 나오면서 그대로 직진입니다.) 12번출구에서 2분도 걸리지 않는다. 처음 나오는 왼쪽 골목으로 돌면 바로 나오는데, 아무 생각 없이 간 이 가게, 가게 오픈시간이 11시 반이라고 들어서 11시 12분 즈음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이 줄 서 있었다. 메뉴판은 상당히 여러장이었는데 한글 메뉴는 음료밖에 없었다. (슬라이드에서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